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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클] Microsoft + Yahoo  VS  Google

      VS

      !?

 


7월쯤에 Microsoft와 Yahoo가 검색 제휴에 합의했다는 기사를 보고 Google을 꺾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잊혀져 갔는데
조금전 두 회사가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는 기사가 떳다.

*계약 조건은
┌Microsoft → Yahoo  :  빙(Bing) 제공
└Yahoo → Microsoft  :  10년 동안 Yahoo의 핵심 기술을 사용 할 수 있는 권한 보장

이 두 조건 만 보면 1:1 교환이지만, 여기서 야후측이 몇가지 조건을 더 제시했다.
야후가 마이크로소프트 측에 핵심 기술을 사용하게 해주는 대가로 자기네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검색 광고 매출에서 88%를 먹고, 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자신들의 광고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고 한다.

검색 쪽에서는 야후가 업계 정상위권 랭킹이기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.
생긴지 얼마 되지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(Bing) 검색엔진에 지금까지 야후가 쌓아온 핵심 기술을 사용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당연한 댓가인듯 하다.

사실 글을 쓴 의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제휴 때문이 아니고 몇몇 기사들에 대해 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이 있어서이다.
어떤 기사들을 보면 제목을 'MS+Yahoo VS Google' 이라는 식으로 표현이 되어있다.
이런 제목의 기사들은 대부분 Microsoft + Yahoo... 기술을 서로 제휴해서 검색 엔진으로서 큰 점유율을 얻게 될 것이라는 것인데 아무것도 모르고 봤을때는 두 회사의 검색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인줄 알게 만든다.

기사 제목이 '야후의 핵심기술을 얻게 된 Microsoft 검색 VS Google 검색' 이런식으로 바뀌어야 맞는 것이 아닐까 한다.

[무료 PDF reader] - Foxit Reader


많은 사용자가 PDF Reader로 Adobe Acrobat Reader를 많이 사용 할것이다.
하지만 프리웨어 프로그램중에 Acrobat Reader보다 가볍고 빠른 Reader프로그램이 있다.
바로 Foxit Reader 라는 프로그램이다.
설치파일의 용량은 약 5MB.
CPU점유율과 메모리 사용량에도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이다.




가벼운 프로그램이지만 PDF Reader로서 부족한 점은 아직 까지 없었다
Acrobat Reader의 경우는 약간의 실행 딜레이가 있지만 Foxit Reader의 경우는 메모장을 열듯이 실행이 될 정도로 빠르다.

Google Adsense 개인 식별 번호(PIN) 편지

드디어 Google에서 개인 식별 번호(PIN) 을 보내줫다.
구글에서 광고 수익을 받기 위해선 이것 저것 등록을 하고 마지막으로 Google에서 보내주는 개인 식별 번호를 입력 해야한다.
웹상에서는 발송했으니 3~5주 사이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적혀있기에 무작정 기다렷다..
그리고 3주가 될 때 드디어 Google에서 편지 한통이 왔다.